오다리프팅vs울쎄라리프팅

By
이다혜

  1. 원리와 타깃층
  • 온다(리프팅 계열): 열 에너지(주로 RF/마이크로파 계열)로 진피~피하지방을 고르게 가열해 탄력·타이트닝을 노립니다.
  • 울쎄라: 고강도 집속 초음파(HIFU)로 더 깊은 SMAS 층까지 점상 열응고점을 만들어 리프팅 효과를 겨냥합니다.
  1. 통증·다운타임
  • 온다: 통증·다운타임이 비교적 적은 편. 여러 번 시술(프로그램형)로 누적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.
  • 울쎄라: 시술 중 통증이 더 있는 편으로 알려져 있고, 시술 직후 당김감이 있으나 일상 회복은 빠른 편입니다.
  1. 적합 대상
  • 온다: 볼·턱선 라인 정리, 잔여 살·탄력 저하 초기 단계.
  • 울쎄라: 처짐이 눈에 띄기 시작한 케이스에서 “당겨 올리는” 느낌을 원하는 경우.
  1. 효과 지속·횟수
  • 온다: 회차를 나눠 받는 프로토콜(예: 3–5회)로 점진적 개선, 유지 관리는 주기적.
  • 울쎄라: 1회 기준으로 2–3개월에 점진적 개선, 유지기간은 개인차(보통 6–12개월).
  1. 주의 포인트
  • 어떤 장비든 숙련도와 세팅이 핵심입니다. 과도한 에너지·샷 배분 오류는 화상, 지방 위축, 감각 이상 같은 부작용 위험을 높일 수 있어요. 시술 전 장비 정품·시술자 경험·사후관리 포함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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